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막 대학교를 졸업해서 사회에 나오게 된 사회초년생입니다 :)
학교와 가정에서 벗어나 큰 세상으로 내딛는 발걸음이 무겁고 벅찰 때도 있지만, 정말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저는 출퇴근길에 여러 뉴스를 읽곤 하는데요, 여러분들은 혹시 이 뉴스를 보신 적이 있나요?
보육원을 퇴소한 청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뉴스 기사입니다. 이제 막 세상에 나온 어린 친구들이 잇달아 삶을 포기한다는 소식에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얼마나 외롭고 버거웠을 지 감히 공감할 수도 없지만, 아직 세상에 나오지 않은 친구들에게 먼저 따뜻한 손길이 닿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에 펀딩을 열어봅니다.
세상 어딘가에는 친구들을 위해 기도하고,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해주고 싶어요!
어떤 방식의 응원이 좋을까 하고 찾아보다가 펀딩 사이트를 발견하게 됐습니다! 펀딩 사이트도 엄청 종류가 많더라구요,
꼼꼼히 둘러보다가 ‘함께 펀딩’을 알게 됐는데요, 후원금이 전부 아이들에게 간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 선택하게 됐어요!
제가 직접 많은 돈을 지원해줄 수 있다면 좋겠지만...아이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는 분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다면 더욱 의미 있을 것 같아요!
작은 마음이라도 함께 나눠 주신다면 아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전달될 소중한 마음들을 기대하며 글을 마무리합니다! 보육원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응원의 손길을 전해주세요 :)
